(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도끼, 비아이가 부모 관련 이슈에 서로 다른 대처법을 보이고 있다.
지난 26일 도끼는 어머니 사기 의혹에 휩싸였다.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각종 소문에 대해 직접 반박했다.
앞서 한 매체는 도끼 어머니가 20년 전 동창A씨에게 1000만원을 빌려간 뒤 아직까지 갚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논란이 일자 도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는 잔적한 적이 없고 엄마는 사기친 적 없다. 못 받은 돈이 있다면 나에게 오라. 1000만원으로 우리 인생이 바뀔까 싶다”라며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해명 과정에서 “1000만원은 내 한 달 밥값과 비슷하다”라는 말에 적반하장 태도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아이콘 비아이는 과거 아버지 횡령설에 대해 아무런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
비아이 아버지는 지난 2014년 회삿돈 24억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됐다. 이 사건은 비아이가 데뷔하기 전 벌어진 일이다.
이와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이미 처벌 받은 일인데 왜 다시 재조명되는지”, “부모가 번 돈으로 자식은 잘 사네” 등 상반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7 1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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