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류승수 아내 윤혜원이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윤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가 마음에들어 셀카 용기내봤는데 뿌리염색 안해서 얼룩덜룩한 것만 잘 보이네 모든임산부의 숙명 #뿌염은남의집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원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래도예쁘네요율이맘♡♡♡”, “너무 아름다우신걸요 핑크가 너무 잘 어울리세요”, “ㅋㅋ 오늘도 예쁜우리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류승수와 결혼한 윤혜원은 최근 한 부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혜원은 지난 2005년 방송된 KBS2 ‘날아라 슛돌이’에서 골키퍼로 활약했던 지승준의 이모이며 과거 친언니인 윤효정 씨와 유명 쇼핑몰인 ‘스타일 스토리’를 운영했다.
그는 현재 대구에서 플로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류승수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이며 11살 나이차이가 나는 윤혜원은 37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7 1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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