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지난 14일에 지진이 감지됐던 일본서 2주일 만에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27일 오전 8시 33분께 일본 중부 이바라키(茨城)현 남부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 지진으로 이바라키현 일대에서는 방 안에 있는 물건이 흔들리는 수준인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지진으로 인한 진동은 도쿄에서도 감지됐다.
그러나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는 발생하지 않았다.
11월에 일본서 관측된 지진은 이번을 포함해 총 4차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7 09: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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