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이완의 누나 김태희를 향한 충격 발언이 화제다.
지난 2016년 3월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한 이완은 ‘꽝손 페스티벌’ 특집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완은 남창희의 섭외로 방송에 출연했다. 이를 본 패널들은 두 사람의 의외의 인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누나 김태희와 강아지 산책을 미루고 온 것이라는 이완의 말에 이광수는 “우리가 거길 가야한다. 이럴 때가 아니다”라며 조급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종국은 “태어났더니 우리 누나가 김태희인데 그게 어떻게 운이 안좋은 사람이냐”며 이완의 모습을 이해하지 못하는 표정을 지었다.
유재석 또한 “완이는 그런 거에 대한 감흥이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이완은 무덤덤한 표정으로 “누나가 예쁘다고들 하시는데 저는 잘 모르겠어요”라고 말해 녹화장의 분위기를 떠들석하게 만들었다.
이완은 지난 2004년 SBS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했으며, 1984년 1월 3일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7 09: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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