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마이크로닷이 부모 사기 혐의에 휩싸여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닷 부모가 20년 전 지인들로 부터 사기 혐의로 고소 당한 사실이 드러났다.
처음 보도가 나간 후 사실무근이라던 마닷 측은 이내 사과의 뜻을 전하며 책임을 지겠다고 입장을 바꿨다.
수십년이 지난 사건이파 법적 수사를 재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바.
경찰은 “당시 사기죄 공소시효가 7년이었다. 하지만 형사소송법에 도피 목적으로 출국했을 때 공소시효가 진행되다가 외국 출국한 날짜부터 정지가 된다. 아직 살아있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사건은 사기 혐의, 피해금액이 5억원을 넘기므로 혐의가 사실로 인정되면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
한편 마이크로닷 형 산체스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12월 6일 새로운 음원이 나온다고 알렸다.
신곡 발표를 예고한 산체스에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7 09: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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