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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강부자 “원래 꿈은 배우 아닌 판사나 변호사”…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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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7일 방송된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서는 강부자, 전미선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연극무대에 함께 모녀사이로 선 지 10년이 됐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강부자는 “요즘 생각하면 다시 생각하면 멜로 드라마의 여주인공 한번 해볼까 생각하긴 하는데, 원래 꿈은 판사나 변호사가 꿈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가 아나운서가 되겠다고 생각했고, 또 이후엔 성우로 꿈이 바뀌었다. 데뷔무대는 7살때 우리집 대청마루에 엄마 치마를 걸어놓고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동네 꼬마들을 모아놓고 연출 겸 연기를 했다”고 말했다.

한편, 강부자의 나이는 올해 78세이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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