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7일 방송된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서는 강부자, 전미선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연극무대에 함께 모녀사이로 선 지 10년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 강부자는 “요즘 생각하면 다시 생각하면 멜로 드라마의 여주인공 한번 해볼까 생각하긴 하는데, 원래 꿈은 판사나 변호사가 꿈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가 아나운서가 되겠다고 생각했고, 또 이후엔 성우로 꿈이 바뀌었다. 데뷔무대는 7살때 우리집 대청마루에 엄마 치마를 걸어놓고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동네 꼬마들을 모아놓고 연출 겸 연기를 했다”고 말했다.
한편, 강부자의 나이는 올해 78세이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7 09: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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