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7일 방송된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서는 강부자, 전미선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연극무대에 함께 모녀사이로 선 지 10년이 됐다.
강부자는 “이젠 정말 딸같다. 딸이 미국에 있는데 미선이가 더 딸같다. 주말마다 늘 같이 숨쉬고 공연하고 먹고 다니니까 그렇다”고 말했다.
전미선은 “연기할 때는 존경스럽고 엄하신 선생님이시고, 그냥 편하게 쉴때는 엄마같다. 제가 살갑게 대하지 못할때도 가만히 있어도 제 마음을 다 알아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7 08: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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