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정겨운이 부인과 함께 결혼 1주년을 맞이해 커플 사진을 찍었다.
최근 포토매틱 공식 인스타그램에 “결혼 1주년을 맞이한 사랑꾼 정겨운과 사랑스러운 그의 아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에게 꽃을 건네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연예인 부부 같은 두 사람의 아름다운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어려보여요!!!”, “너무 예쁘다 정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겨운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37살, 정겨운 아내 나이는 1992년생으로 올해 27살이다. 나이 차이는 10살.
정겨운은 지난 2016년 결혼 2년 만에 이혼했으며 이혼 사유는 초반부터 성격 차이로 힘들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7 06: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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