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김한길, 최명길 부부의 아들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는 최명길과 김한길 부부가 출연했다.
이 날 최명길은 아들 무진에게 “여행으로 어디를 가고 싶어?”라고 물었고 이에 무진은 “어디든 좋아”라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가족들과 여행을 많이 다니고 싶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명길은 여행지로 어느 곳을 가보고 싶냐고 물었고 무진은 “아이슬란드에 가서 오로라를 보고 싶다”고 답했다.
김한길과 최명길은 현재 결혼 24년차를 맞은 부부이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김한길의 나이는 66세이며 배우 최명길의 나이는 57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9살로 알려졌다.
한편, 김한길은 지난 4월 폐암 판정을 받은 후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는 상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7 03: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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