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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향으로 꼽히는 ‘침향’, 알고 보니 뇌 활성화에도 큰 효능…부작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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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침향’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는 침향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해당 방송에 따르면 침향은 침향 나무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천연으로 분비된 물질인 수지가 침착된 덩어리를 뜻한다.

침향은 특히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 같은 동남아 열대 지역에서만 채취가 가능하며 매우 소량 생산되기 때문에 귀한 약재로 여겨졌다.

한의학에서는 공진단의 핵심 재료로 쓰이며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왕들의 자양강장제로 활용되기도 했다.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화면 캡처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화면 캡처

침향은 정신을 안정시켜주고 복통과 급성 위장염을 치료하며 기혈의 순환을 돕는다.

또한 심장에 축적된 화기를 낮춰주고 뇌의 활성화를 돕는 기능도 한다.

아직까지 발견된 부작용은 많지 않지만 뜨거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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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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