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궁민남편’에 출연한 아이콘(iKON) 비아이의 아버지 횡령 사건이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다.
비아이 아버지이자 전 승화프릭텍 대표 김씨는 지난 2014년 ‘기업정보 허위 공시·횡령 등 혐의’로 구속됐다.
김씨는 공범 1명과 지분 보유정보 허위공시해 투자금 181억을 모아 회사돈 24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았다.
당시 서울남부지검은 김 씨를 자본시 장법 위반과 특정경제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현재 이 논란에 대해 비아이를 포함한 YG측은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이에 네티즌들은 “ 비아이 아버지는 죗값을 치른 것”, “다 밝혀라 이렇게 된 이상”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7 01: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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