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프리바이오틱스의 효능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이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물질로 장 건강에 탁월하다.
또 비만 예방에도 효과가 좋다. 앞서 JTBC ‘알짜왕’에서는 배우 이하얀이 해당 물질로 운동을 병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미국 ‘위민스 헬스’에서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식품으로 호두, 다크 초콜릿, 양파, 옥수수, 사과 등을 선정한 바 있다.
프리바이오틱스 뜻은 1995년 벨기에 루벵대학 마르셀 로버프로이드 교수에 의해 만들어졌다.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의 생장을 돕는 비소화성 물질을 말한다.
즉 유산균의 영양공급원이 돼 유산균이 더욱 활발하게 증식할 수 있도록 돕는 성분을 뜻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7 0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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