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윈드 리버’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7년 개봉한 이 영화는 테일러 쉐리던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제레미 레너, 엘리자베스 올슨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고요한 설원 위를 달리던 한 소녀가 피를 토하며 죽는다.
야생동물 헌터인 코리(제레미 레너)가 시체를 발견하고 신입 FBI 요원인 제인(엘리자베스 올슨)이 사건의 담당을 맡는다.
그러나 범인이 남긴 증거는 눈보라에 휩쓸려 사라지고 수사는 난항을 겪는다.
그러던 중 3년 전 윈드 리버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과의 유사점을 발견한 코리가 수사에 공조하면서 사건 해결을 향해 달려나간다.
여운을 남기는 결말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영화 ‘윈드 리버:감독판’는 27일 오전 0시 15분부터 스크린 채널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7 01: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윈드리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