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옥주현은 서장훈을 향해 돌직구 고백을 해 화제다.
옥주현이 서장훈에게 “우리 같이 살까요?”라고 농담을 건넸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서는 옥주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옥주현은 “나는 청소에 재능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나중에 정리 잘 하는 분을 만나라”고 조언했다.
이를 듣고 옥주현은 서장훈을 가리키며 “이렇게?”라고 물어 서장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옥주현은 “설거지를 잘 안 하냐”는 질문에 “아침에 일어나서 건조하면 한다”고 말했다.
서장훈에게 설거지 미루기란 있을 수 없는 일. 서장훈은 “나는 ‘조금 있다가 설거지를 해야겠다’고 생각한 뒤 잠에 들면, 무의식이 나를 자극한다”고 밝혔다.
옥주현은 갑자기 서장훈에게 “우리 같이 살까요?”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7 0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