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선다방 2’에 국가대표 선수 정진화와 한의사 박지현과의 맞선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선다방 2’에서는 근대 5종 국가대표선수 정진화가 출연했다.
그는 이상형으로 “운동 선수에 대한 편견이 없는 여성”을 꼽았다.
맞선녀 박지현은 정진화에게 “이상형을 어떤 식으로 쓰셨냐”라고 묻자 정진화는 “다 얘기하기는 좀 그런데 굉장히 비슷하세요”라고 답했다.
이어 박지현은 급 이상형 얘기에 부끄러웠는지 “아 되게 이렇게..그렇게..”라며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로 하여금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에 유인나는 “투하트 맞다니까”라며 내내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정진화와 박지현이 출연한 tvN ‘선다방 - 가을 겨울 편’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7 0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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