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트루먼쇼’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루먼쇼’는 짐캐리와 에드 해리스, 로라 리니가 출연한 영화로 1998년 개봉했다.
피터 위어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2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9점이 넘는 평점을 기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트루먼쇼’의 재개봉이 확정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더욱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작은 섬에서 평범한 삶을 사는 30세 보험회사원 트루먼 버뱅크는 어느 날 하늘에서 떨어지는 조명을 본다.
이후 길을 걷다 죽은 아버지를 만나는 등 기이한 일을 겪게 되는 트루먼.
지난 30년간 일상이라고 믿었던 모든 것들이 어딘가 수상하다고 느낀 트루먼은 모든 것이 ‘쇼’라는 말을 남기고 떠난 첫사랑 ‘실비아’를 찾아 피지 섬으로 떠나기로 결심한다.
짐 캐리의 젊은 시절을 볼 수 있는 영화 ‘트루먼 쇼’는 26일 밤 10시 10분부터 스크린 채널에서 방영된다.
한편, ‘트루먼쇼’는 12월 13일 극장에 재개봉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7 0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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