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선다방-가을 겨울편’에서 공공기관男과 도예가女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26일 tvN 예능프로그램 ‘선다방-가을 겨울편’에서는 배우 유인나, 가수 이적, 개그맨 양세형,샤이니 키가 ‘공공기관男과 도예가女’를 맞이하게 됐다.
4시 맞선 남녀는 규칙적이지 않은 생활 패턴 때문에 연애가 힘들어 방사선사에서 직업을 바꾼 공공기관 남자와 결혼할 인연을 만나고 싶은 도예가 여자가 맞선을 보게 됐다.
특히, 둘은 맞선을 위해서 광주에서 300km를 달려 와서 더욱 더 소중한 만남이 됐다.
이들은 92년생 동갑으로 맞선 내내 “똑같아서 신기하다”를 연발했다.
양세형은 이들을 보고 ‘어메이징 법칙’이라며 “선다방에서만 나올 수 있는 특이 현상”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7 0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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