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26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 공부의 신 강성태가 부모님에게 말 없이 해병대에 몰래 입대한 사연을 공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모님의 과도한 사랑으로 부모님이 명령하는 계획대로 실천해야하는 고통때문에 고민인 사연이 소개되었다.
공부의 신 강성태는 "부모님의 간섭을 받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 오히려 반대였다"라고 답했다.
이어 "장남이라는 통제는 있었지만 간섭이 어느 순간부터 끊겼다"라고 말하며 계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강성태가 말한 그 계기는 바로 부모님께 말도 하지 않고 해병대에 입대를 한 것.
서울대생 출신으로 모범생 이미지인 강성태의 의외의 폭탄발언에 출연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KBS2 ’안녕하세요’은 매주 월요일 밤 23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6 23: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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