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채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채비’는 지난해 11월 개봉한 조영준 감독의 영화로 고두심과 김성균이 열연을 펼쳤다.
서른살이지만 일곱살의 지능을 지닌 아들 인규(김성균).
그를 보살피느라 24시간이 모자란 엄마 애순(고두심)은 아들과 함께 할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음을 깨닫는다.
머지않은 이별의 순간을 준비하는 아들과 엄마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드라마 ‘채비’는 남다른 감동을 자아내며 관객들에게 여운을 선사한다.
한편, 결말에 대한 궁금증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채비’는 26일 밤 10시부터 채널 CGV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7 0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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