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한고은이 의문의 택배 박스를 남편 몰래 들여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은 의문의 상자를 배달받고, 열어 본 후에 "오 마이 갓"이라며 외쳐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를 데려와 선물이라고 소개했지만, 남편 신영수는 상자를 열어본 후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의문의 상자 안의 정체는 바로 제철 맞은 ’통영 굴’.
굴을 좋아하는 한고은과 달리, 아기 입맛인 남편 신영수는 굴의 심각을 좋아하지 않는다 밝혀 상반된 취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고은은 남편과 함께 알콩달콩 굴을 까는 모습으로 잉꼬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SBS ’동상이몽2’은 매주 월요일 밤 23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6 23: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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