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선다방-가을 겨울편’에서 특수교사男과 암환자 뷰티관리사女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졋다.
26일 tvN 예능프로그램‘선다방-가을 겨울편’에서는 배우 유인나, 가수 이적, 개그맨 양세형, 샤이니 키가 1시 맞선 남녀로 특수교사男과 암환자 뷰티관리사女를 맞이하는 모습이 나왔다.
4시의 맞선 남녀는 직업이 모두 편견 없이 세상을 바라보고 싶은 남녀로, 일과 연애 두 가지 모두 잘하고 싶은 특수학교 교사와 다정한 서울 남자를 만나고 싶은 서울 새내기 암환자 뷰티 관리사 여자였다.
이들은 서로의 이름과 나이를 묻기도 전에 자신들의 직업에 대해서 한참 동안 얘기를 나눴다.
양세형은 “둘은 데이트를 봉사활동으로 할거 같다”라고 했고 샤이니 키는 “남자가 너무 침착해서 여자에게 무심하게 보일수도 있겠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6 23: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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