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6일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최근 포털 사이트를 실시간 검색으로 도배한 헤미넴을 취재한 소식을 전했다.
지난 핼러윈 때도 헤미넴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바 있다. 그가 강남의 한 클럽에서 1억 원을 뿌렸다는 소식 때문이었다.
그는 천만 원대의 고가 샴페인으로 샤워를 하기도 했으며 2억 5천만 원에 달하는 고가 샴페인 30L를 아시아 최초로 개봉하기도 했다.
헤미넴이 빅뱅의 멤버 승리와 친하다는 풍문도 있다.
빅뱅은 현재 강남의 한 클럽을 운영하고 있고 이 클럽에서 헤미넴이 화재의 퍼포먼스를 연출했기 때문이다. 승리와 SNS로 시작해 친구가 됐다는 풍문도 있다.
이날 방송의 패널들은 헤미넴이 가상화폐로 수천억 원을 벌었다는 매체의 보도부터 승무원 전문 학원을 운영 중이라는 풍문까지 전했다.
SNS로 인터뷰를 진행한 헤미넴은 자신의 수입원은 개인 애널리스트고 수입원은 투자 강연이라고 전했다.
클럽 관계자일 수도 있다는 풍문도 전해졌다. 클럽 마케팅의 한 종류라는 것이다.
헤미넴은 소통회를 운영해 주식과 가상화폐에 투자하라고 주장했으나 그의 전문성을 의심하는 목소리도 커졌다.
헤미넴은 현재 사업 운영과 재산 형성에 문제를 들어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는 풍문도 있다.
현재 헤미넴은 SNS를 비공개로 돌렸고 방송과 기자 인터뷰 모두 사절하고 있다.
헤미넴이 돈을 뿌리는 이유로는 그저 유명세를 위한다는 말도 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