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윤주만, ‘동네변호사 조들호2’ 캐스팅 확정…열일하는 대세 배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윤주만이 ‘여우각시별’, ‘황후의 품격’에 이어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에 합류한다.

26일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연출 한상우, 제작 UFO프로덕션, 이하 조들호2)’은 지난 시즌 소시민들을 대변하며 통쾌함과 위로를 안겼던 동네 변호사 조들호(박신양 분)가 이번엔 대한민국을 쥐고 흔드는 무소불위의 거악과 맞서 싸우게 되는 과정을 담아낸다.

정의의 가치에 대한 더 크고 깊은 울림을 전할 드라마로 윤주만은 실리형 비리경찰 ‘최형탁’ 역으로 분한다.

윤주만 /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윤주만 /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극 중 최형탁은 오로지 자신의 이득을 위해 행동하는 실리형 비리 경찰로 검거하면 인사고과에 플러스가 될 범죄자들의 정보를 거래 조건으로 조들호에게 경찰 측 내부 정보를 빼내주며 일명 ‘조들호 사단’ 속 스파이 역할을 하는 인물.

하지만 음험하기보다는 속이 빤히 들여다보여 다루기가 쉬운 타입으로 극의 긴장감은 물론 재미까지 불어 넣는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윤주만은 연이은 작품 활동 속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선역과 악역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명불허전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바.

이에 매 작품마다 연기 변신을 꾀하며 호평을 얻고 있는 윤주만이 ‘조들호2’에서는 또 어떠한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은 ‘돈꽃’ 제작사였던 UFO프로덕션이 제작을 맡아 오는 2019년 1월 KBS 2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