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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수지, 가방 위에 자신의 이름 가르키며…“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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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배가본드’ 수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수지는 자신의 SNS에 “귀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자신의 옆자리에 백 위에 새겨진 자신의 이름을 손가락으로 가르키고 있다.

특히 귀엽다고 하는 수지의 손가락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지야 ㅜ ㅜ 나 울고있어 최고야..”, “영화 차기작 제발..”, “수지가ㅜㅜㅜㅜ더ㅜㅜㅜㅡㅜ귀여ㅜㅜㅡ워ㅜ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지 인스타그램
수지 인스타그램

수지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이다.

현재 그는 2019년 방영될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주연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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