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틴탑(TEEN TOP)의 천지가 ‘연애의 참견 시즌 2’(이하 ‘연애의 참견’)에 출격한다.
27일 밤 10시 55분에 방송을 앞둔 ‘연애의 참견’ 15회에서는 틴탑의 멤버 천지가 게스트로 참여해 솔직하지만 엉뚱한 참견을 예고했다.
그는 직접 SNS에 “요즘 보는데 꿀잼”이라고 글을 남길 만큼 프로그램 애청자임을 밝혔다. 이어서 천지는 “연애가 하고 싶어진다”며 프로그램 볼 때마다 생긴다는 뜻밖의 부작용을 말해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천지는 감미로운 세레나데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그의 노래를 들은 서장훈은 “연참에서 노래를 듣긴 처음”이라며 감탄했고, 한혜진은 “감미롭다”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참견러들의 마음을 빼앗은 그의 세레나데는 특정 주인공을 향해 있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 밖에도 천지는 중립적인 의견으로 참견러들의 관심을 사로잡는다. ‘헤어짐이 답이다’고 의견을 모을 때 천지는 “이별까지 가야 될까요?”라며 소신 있는 발언을 던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천지의 현명한 참견은 27일 밤 10시 50분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 2’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