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유하나가 남편 이용규를 언급한 일화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6월 방송된 MBN ‘동치미’에 출연한 유하나는 ‘남편의 경기 성적이 안 좋아 욕을 먹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저는 얼굴이 알려져있다. 방송에 나와서 자꾸 이야기를 하다 보니, 남편이 잘되면 ‘너무 밝은 와이프를 둬서 남편도 같이 잘되는 것 같다’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남편이 조금 못하면 ‘방송 나가서 입을 놀려서 안된다. 남편이 기가 빨린다’고 이야기를 한다”고 씁쓸했던 일화를 전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부부가 됐다. 슬하에는 아들 도헌 군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6 14: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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