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이동국, 전북과 1년 재계약 “팀의 위상 높일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이동국이 전북 현대 모터스와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09년 전북에 입단한 이동국은 11년째 전북의 유니폼을 입고 K리그와 전북의 역사를 써내려갈 수 있게 됐다.  

전북은 내년 시즌에도 이동국의 존재가 필요하며 팀의 레전드 선수에 대한 존중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후임감독 선임에 앞서 재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2019시즌 새롭게 팀을 지휘하게 될 신임 감독에게도 이동국 선수의 가치를 잘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뉴시스
뉴시스

이동국은 올 시즌 팀 내 최다 득점으로 전북의 6번째 K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며, 지난 제주전에서는 502경기를 출전해 K리그 통산 필드플레이어 최다 출전 기록을 경신했다.  

이동국은 “남은 선수로서의 활동을 전북에서 계속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고 나를 인정해준 구단에 감사하다”며 “전북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쏟아내고 팀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