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틴탑(TEEN TOP) 니엘과 천지가 솔로 공연을 개최한다.
26일 오전 티오피미디어 측은 “오는 1월 틴탑의 니엘과 천지는 ‘티오피미디어 기획공연’을 통해 개별 솔로 공연을 개최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고 전했다.
먼저 니엘은 오는 2019년 1월 5일부터 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솔로 공연 ‘NIEL’s Something New’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에서는 ‘NIEL’s Something New’라는 타이틀처럼 니엘의 숨겨진 자작곡들이 매회 새롭게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어서 내년 1월 12일과 13일에는 천지가 솔로 공연 ‘CHUNJI’s Acoustic Live’를 진행한다. 총 4회로 구성된 ‘CHUNJI’s Acoustic Live’에서는 어쿠스틱 세션이 천지와 함께한다. 또한 매회 다른 게스트들이 초대돼 천지와 절친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니엘의 ‘NIEL’s Something New’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29일, 천지의 ‘CHUNJI’s Acoustic Live’의 예매는 오는 30일 YES24에서 진행된다.
티오피미디어 기획공연 ‘NIEL’s Something New’는 2019년 1월 5일과 6일, ‘CHUNJI’s Acoustic Live’는 2019년 1월 12일과 1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CKL스테이지에서 진행되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후원으로 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