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박은혜, 쌍둥이 아들의 뜻밖의 고백…“엄마가 TV에 나오는 거 싫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9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박은혜는 “우리 아이들은 어른 되는 걸 싫다고 한다”며 운을 뗐다.

이어서 “아이들이 TV에 나오는 게 싫다”고 말해 패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자 박은혜는 “(아이들은) 어른이 되면 다 TV에 나오는 줄 안다. 그 말은 내가 TV에 나오는 게 싫다는 거다”라고 밝혔다.

박은혜 / KBS2 ‘해피투게더 4’ 캡처
박은혜 / KBS2 ‘해피투게더 4’ 캡처

특히 그는 “원래는 TV를 잘 안 보는데 모니터링을 하느라 잠깐씩 봤던 장면이 세 번 있었다. 맞는 장면, 경찰서에 잡혀가는 장면, 병원에 입원해 우는 장면이었다”라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패널들은 아이들의 귀여운 착각에 웃음을 지었다. 이에 박은혜는 “하필 경찰서에 잡혀간 장면을 본 아이들이 유치원에 가서 엄마가 경찰서에 잡혀갔다고 말했다”며 현장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아이들의 말을 들은 유치원 선생님은 “말 잘 듣고 엄마를 구하러 가자”며 상황을 수습했다고 전했다.

박은혜는 지난 1988년 영화 ‘짱’으로 데뷔했으며,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