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영화 ‘변호인’ 임시완의 근황이 새삼 화제다.
최근 임시완의 소속사 플럼엑터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내 스타가 밥 먹여준다' 영상에 #임시완 배우가 나오지 않아서 섭섭하셨을 여러분들을 위해 증명사진 고화질 투척합니다! '안녕하세요. 임시완입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날이 갑자기 쌀쌀해졌는데 다들 몸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가족 그리고 친지분들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곧 여러분들을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십시오. 고맙습니다. 단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시완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짧은 머리에도 변함없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고싶어요”, “오빠도 몸 조심해요ㅠㅠ”, “언제 제대해요??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시완은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변호인’에서 진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변호인’은 과거 부림 사건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며 1137만 명 관객을 동원해 흥행에 성공했다.
한편, 임시완은 지난 2017년 7월 현역 입대했으며 전역 예정일은 2019년 3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