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설리가 소녀시대(SNSD) 태연과의 우정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설리는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태연언니 오늘 와줘서 고마워요. 힐링 그 자체. 아름다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리와 태연이 담겼다.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다.
하얀 피부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투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너무 귀여워”, “이 투샷 너무 오랜만이다ㅠㅠ”, “설리랑 탱구랑 둘 다 예쁨”, “예전에 같은 숙소 살았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설리와 소녀시대(SNSD) 태연은 연습생 시절 티파니와 함께 숙소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두 사람은 10년 넘게 훈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6 09: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