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옥주현의 언급한 ‘8체질 자가진단’에 대한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는 옥주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뮤지컬 ‘엘리자벳’ 연습에 한창인 옥주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쉬는 시간 동료들과 모여있던 옥주현은 동료 배우를 향해 “얘 금 체질 같지?”라고 물었다.
이에 VCR을 보던 성유리는 “체질 이야기 나오면 1시간이다”고 웃어 보였다.
옥주현이 언급한 건 ‘8체질 의학’. 방송에 따르면, 8체질 의학은 인간을 8가지 체질로 분류하는 것으로, 각 체질은 선천적 장기의 특징으로 나뉜다.
그 특징은 섭취하는 음식의 큰 영향을 받는다.
제작진과의 만남에서 옥주현은 “핑클 할 때 설사병을 달고 살았다. 체질을 안 게 서른 초반 넘어서인데, 그게 없어졌다”고 체질 진단법을 맹신하게 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6 09: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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