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6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코너로 행복한 다둥이 가족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4남매 아빠 강건일 씨는 “저출산 시대인데 다둥이의 장점을 홍보하고 싶다. 셋째 낳았을때 다섯가족이었는데 한명만 더 낳으면 버스전용차로를 달릴 수 있더라. 그래서 여보 한명만 더 낳자고 했다. 넷째를 낳고 당당히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한다. 명절때 길 막혀서 힘드신데 저희는 전혀 안 힘들다”고 말했다.
4남매 엄마 정은주 씨는 “원래 체격이 좀 컸던 사람인데 출산을 반복하고 모유수유를 하면서 먹지 않으면 젖이 안 나오더라. 원래도 대식가인데 원래 식사량의 3배를 먹어야 하더라. 수유하면서 15kg 가까이 찌니까 임신하고나서부터 30kg가 찐 모습으로 살다보니 우울증이 왔었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6 09: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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