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6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코너로 행복한 다둥이 가족들이 출연했다.
이용식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8살 밑은 나를 따라 놀이방으로 가자”며 아이들을 데려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6남매의 아버지 서성권 씨는 “아들 욕심이 있어서 딸 다섯을 낳고 막둥이로 아들을 낳았을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저는 계획을 가지고 낳은 적이 없고 생겨서 낳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이나 딸이나 큰 의미는 없는데 아들을 낳고 보니 딸 다섯보다 아들 하나가 힘들더라. 힘이 다르고 뼈도 다르고 먹는 것도 다르다. 아들 둘셋 있는 집이 딸 다섯보다 조금더 힘들겠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6 08: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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