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신서유기6’ 안재현이 나영석PD와 낚시 대결을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6’에서는 게임에서 진 안재현이 벌칙을 수행하러 안면도로 향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안재현은 안면도에 도착해 “제주도 이후 섬은 처음이다”라며 낚시를 시작했다.
그러나 열심히 낚시를 하려는 안재현에게 나PD는 계속해서 훈수를 두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했다.
이에 안재현은 “진 사람이 꽃게 사기”라며 내기를 제안했다.
하지만 안재현은 연이어 낚시에 실패했고 나PD는 갑오징어, 주꾸미를 잡아냈다.
의욕만 넘치던 안재현에게 나PD는 “너도 열심히 하다 보면 언젠간 될 거야”라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한편, 안재현이 출연하는 tvN ‘신서유기6’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6 08: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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