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너목보)’에 출연했던 지동국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월 방송된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너목보)’에서는 레드벨벳(Red Velvet) 슬기의 동창 친구인 지동국이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는 슬기도 함께 출연해 동창의 만남으로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방송에서 지동국은 ‘노래하는 공사장의 유령’으로 출연해 노래를 선보였다.
이 날 지동국은 함께 방송에 출연한 슬기를 보며 “이 프로그램에 나올까 망설였지만 친구 앞에서 하고 싶은 노래를 하니까 좋다”고 답했다.
이어 “다음 번에는 가수로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지동국은 지난 5월 신곡 ‘불러본다’를 발매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6 03: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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