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박미선이 남편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는 박미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 날 방송에서 박미선은 천안에 짬뽕집을 오픈한 남편 이봉원과의 대화를 전했다.
박미선은 “이봉원이 짬뽕집을 오픈해서 떨어져 살고 있다”고 운을 떼며 “보고싶다”고 말을 이었다.
이어 그는 “그것 때문에 많이 싸웠었다. 내가 짬뽕집이 싫다고 했더니 남편이 혼자 짬뽕집을 개업해놓고 문자가 왔더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박미선은 “그래서 ‘기왕 시작한 거 잘해봐’라고 답했다”고 전해 출연진들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이봉원이 오픈한 천안의 짬뽕집은 두정동의 ‘봉짬뽕’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8월 개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6 02: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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