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지난해 12월 방영된 4부작 드라마로 tvN에서 방영됐다.
홍종찬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노희경 작가가 극본을 담당했다.
원미경, 유동근, 김영옥, 최지우, 최민호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 이 드라마는 가족을 위해 평생을 희생해 온 중년 주부가 말기 암 진단을 받고 가족들과의 이별을 준비하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최근 케이블 TV에서 재방영되면서 결말과 줄거리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이 드라마는 21년만에 리메이크되는 노희경 작가의 대표작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6 02: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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