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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마케도니아 오흐리드 여행, 유네스코 지정 휴양도시의 아름다운 정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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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SBS 스페셜’에서 은퇴의 공포와 맞서 싸울 수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용기를 이야기했다.

25일 SBS ‘SBS 스페셜’에서는 ‘충건 씨의 은퇴여행’ 편을 방송했다.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베이비부머 세대는 우리나라 최대의 인구집단이다. 그들은  은퇴를 해야 할 연령대에 접어들었는데, 암담한 부분은 100세 시대에 있어 은퇴 후 살아갈 날이 살아온 날만큼 남아있다는 것이다. 나 자신 보다는 사회적 책무와 가정의 안녕을 위해 살아왔는데, 본인을 잃고 살아온 세월 끝엔 은퇴자금과 독립하지 못한 자녀 그리고 쓸모와 시간에 대한 고민들이 기다리고 있는 현실이다.

지난 2월 갑작스러운 은퇴를 맞이한 김성수(57) 씨는 아내와 함께 무작정 세계여행을 시작했다. 한 달 100만원 의 예산으로 동유럽의 아름다운 건물들과 자연환경을 즐기며 은퇴 생활을 있으며, 현재 마케도니아 오흐리드에 거주 중이다. 

마케도니아 오흐리드는 비잔틴 문화가 녹아있는 아름다운 정취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호수 ‘오흐리드 호’가 매력적인 휴양도시이며, 지난 1980년 오흐리드 구시가지와 호수 유네스코 세계문화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SBS 시사교양 다큐 프로그램 ‘SBS 스페셜’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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