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브리 라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복싱 운동 중인 모습이다.
특히 그의 단호한 표정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어벤져스4’(가제, 이하 ‘어벤져스4’)로 향하는 라스트 스텝 ‘캡틴 마블’이 출격 시동을 걸었다.
2019년 개봉 예정인 ‘캡틴 마블’은 공군 파일럿 캐롤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MCU 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
국내 1,100만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파격적인 결말 이후 ‘어벤져스4’에 그의 등장이 예고되어, 인류의 절망을 캡틴 마블이 어떻게 타개할지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캡틴 마블’은 2019년 3월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5 23: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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