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의 프로포즈에 대해 밝혔다.
25일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김건모의 노사연♥이무송 신혼 되돌리기 프로젝트 ‘일본 대마도 꽃사슴 투어’ 2탄, 절친 정석용과 임실 외삼촌댁을 찾은 임원희 2탄, 홍진영의 친언니 홍선영와의 ‘현실 자매’ 일상 2탄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다음달(12월) 1일부터 방영되는 오후 9시 타임에 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에 출여하는 이민정은 미우새에 출연해, 부부 관계에 있는 이병헌에 대해 “프러포즈가 너무 티가 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병헌 나이는 1970년생으로 올해 49세이며, 이민정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37살이다. 나이차는 12살로 띠동갑이다.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5 21: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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