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나혜미는 박성훈에게 고백한 사실을 기억하고 술을 마시다가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5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미란(나혜미)은 술에 취해서 고래(박성훈)에게 고백했던 사실을 기억해냈다.
미란(나혜미)은 고래(박성훈)에게 아르바이트를 마친 후에 “친구하기로 했으니 술을 사겠다”고 제안했다.
그러자 고래(박성훈)는 “함께 내자”라고 했고 미란(나혜미)은 “너 백수잖아. 내가 쏠게. 나중에 돈 벌면 그때 네가 쏴”라고 했다.
미란(나혜미)을 술을 마시면서 “얼굴도 잘생기고 착하고. 직업만 있을면 좋을텐데. 그러면 너를 마음껏 좋아할텐데”라고 생각했다.
그때 미란은 고래와 눈이 마주쳤고 자연스럽게 입맞춤을 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미란이 먼저 고래에게 입맞춤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5 2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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