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알로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알로하’는 2015년에 개봉한 영화로, ‘제리 맥과이어’, ‘바닐라 스카이’로 유명한 카메론 크로우가 연출을 맡았다.
브래들리 쿠퍼, 엠마 스톤, 레이첼 맥아담스, 빌 머레이, 알렉 볼드윈, 존 크래신스키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20%, IMDb 5.4점, 메타스코어 40점이라는 처참한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5,600만 달러의 제작비로 전세계 2,6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려 흥행면에서도 참패했다.
영화의 배경은 하와이임에도 출연 배우들이 거의 백인 뿐이라 개봉 당시 엄청난 비판을 받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5 19: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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