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2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샘 해밍턴과 윌리엄은 변비를 해결하기 위해 병원을 찾아갔다.
윌리엄은 상담을 하던 중, 기웃기웃 거리며 지루해 했고 의사 선생님은 지루해하는 윌리엄을 위해 자동차 장난감을 주었다.
그러나 윌리엄은 하나에 만족하지 않고 동생 장난감까지 챙긴 후에도 여전히 갈망하는 눈빛을 의사 선생님을 향해 보냈다.
의사 선생님은 “윌리엄, 이모한테 할 말 있어요?“라고 물었고 윌리엄은 기다렸다는듯이 “이모 이뻐요“ 라고 말해 의사 선생님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칭찬에 약한 의사 선생님은 결국 윌리엄에게 장난감 하나를 더 선물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윌리엄 너 사회생활 잘하는 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슈퍼맨이돌아왔다’은 매주 일요일 오후 16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5 18: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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