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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최민식과 류승범의 한 판 대결 눈길…평론가의 평과 별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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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주먹이 운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주먹이 운다’는 2005년 개봉한 작품으로, 류승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최민식과 류승범이 주연을 맡았고, 임원희, 변희봉, 나문희가 조연으로 활약했다.

‘주먹이 운다’ 포스터 / 네이버영화
‘주먹이 운다’ 포스터 / 네이버영화

영화는 왕년의 복싱스타 강태식(최민식 분)과 소년원에 수감된 유상환(류승범 분)의 맞대결을 다루고 있다.

개봉 당시 전국 146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았고, 2005년 칸 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되기도 했다.

네이버영화 기준 네티즌 평점 8.87점을 기록하고 있다.

박평식 평론가는 “애환의 잽에 신파라는 카운터 펀치”라는 평과 함께 별 3개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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