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주먹이 운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주먹이 운다’는 2005년 개봉한 작품으로, 류승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최민식과 류승범이 주연을 맡았고, 임원희, 변희봉, 나문희가 조연으로 활약했다.
영화는 왕년의 복싱스타 강태식(최민식 분)과 소년원에 수감된 유상환(류승범 분)의 맞대결을 다루고 있다.
개봉 당시 전국 146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았고, 2005년 칸 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되기도 했다.
네이버영화 기준 네티즌 평점 8.87점을 기록하고 있다.
박평식 평론가는 “애환의 잽에 신파라는 카운터 펀치”라는 평과 함께 별 3개를 부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5 17: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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