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25일 방송된 tvN ’따로또같이’에서 최명길X김한길 부부의 알콩달콩한 여행길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최명길은 추워진 날씨에 남편 김한길이 혹여 추울까 따뜻하게 옷을 챙겼다.
아내가 챙겨준 옷을 입은 김한길은 두꺼운 옷때문에 안전벨트를 하는데 힘들어 했다. 이에 최명길은 따스한 손길로 남편을 챙겨 스튜디오 출연진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샀다.
통영으로 여행을 가는 길에도 김한길은 독서, 최명길은 음악을 즐기며 서로 다른 취향을 존중해주는 알콩달콩한 부부의 모습이 보여졌다.
한편 tvN ’따로또같이’은 매주 일요일 오후 16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5 17: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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