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25일 방송된 tvN ’따로또같이’에서 이봉원과 꼭 닮은 이봉원의 아버지가 등장해 화제가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미선은 남편 이봉원에게 가져다 줄 음식을 가지러 시아버지를 뵈러 갔다.
시아버지는 이봉원과 정말 똑 닮은 외모에 스튜디오 출연진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심지어 ’그림자만 보고는 이봉원 선배님인 줄 알았다’ 라는 출연진도 있을 만큼 볼 수록 닮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박미선은 “저희 아버님이 방송 나오는거 너무 좋아하세요“라며 “언제오는지 기다리고 계세요“라고 말하며 시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가게 때문에 떨어져 있는 남편에게 음식을 가져다 주러 가는 박미선을 향해 시아버지는 끝까지 손을 흔들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tvN ’따로또같이’은 매주 일요일 오후 16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5 17: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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