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전제작 드라마 ‘사자’의 제작사와 주연배우 박해진의 의견 대립 사태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사자’ 제작사와 박해진의 의견 대립에 대한 연매협의 공식입장 전문. 연매협은 사전제작 드라마 ‘사자’의 제작사 빅토리콘텐츠와 그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인 박해진의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사이에 최근 불거진 의견 대립 사태에 대해 다음과 같은 공식 입장을 표명합니다.
연매협 회원사인 마운틴무브먼트는 11월 23일 오후 연매협에 공식적으로 빅토리콘텐츠와의 의견 대립 심각한 사태에 대한 진정서를 제출하였습니다.
현재 드라마 ‘사자’의 제작사 빅토리콘텐츠에서는 마운틴무브먼트와 마운틴무브먼트의 소속 배우 박해진씨를 향한 무분별하고 과대한 언론 보도자료를 지속적으로 마운틴무브먼트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배포 중에 있으며 마운틴무브먼트의 사실 확인 없이 배포되고 있는 보도자료에 대해 연매협에 도움을 요청하는 진정서를 제출하였습니다.
마운틴무브먼트와 마운틴무브먼트의 소속배우는 이미 법률 대리인을 통하여 빅토리콘텐츠에 대하여 법적으로 강경 대응중인 사항으로 법적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해당 안건에 대해서 마운틴무브먼트의 소속배우가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도록 마운틴무브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