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화요일 KBS ‘이웃집 찰스’ 164회에서는 베냉에서 온 전도유망한 무용수 다니엘을 만났다.
아프리카에서 내로라하는 무용수들이 모인다는 세네갈의 국제무용학교 “에꼴 데 사블”에서 만난 다니엘과 아내 권이은정(38). 심리학을 전공하고, 통번역 대학원을 나온 그녀는 심리 상담 중 찾아온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서 아프리카 춤을 추게 되었다고 한다. 각자의 나라에서 인정받는 재원인 둘은 춤을 통해서 운명적인 만남으로 이어졌는데! 다니엘은 몇 번의 시도 끝에 은정과 데이트를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천생연분 커플의 러브스토리에 스튜디오에도 꿀이 뚝뚝 떨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5 1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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