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마이크로닷(마닷) 부모 사기 사건이 공소시효가 남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논란은 거세지고 있다.
이 와중에 사기 후 잠적한 것으로 알려진 마이크로닷의 어머니 인터뷰와 마닷의 발언이 파장을 더했다.
지난 23일 마이크로닷 어머니는 한 뉴스 인터뷰에서 “도피의사 없었다. 조사 받을 것이고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히며 “몸 상태가 안 좋다”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심신미약을 주장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또한 마닷은 최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큰 아버지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
하지만 마이크로닷이 언급한 큰 아버지는 마닷의 아버지에게 연대보증을 서서 2억의 빚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마이크로닷의 행방 역시 묘연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연인 홍수현이 괜한 불똥을 맞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5 07: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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